개혁신당과 이준석 대표를 지지 하시는 당원동지분들께서 보시기에 권력자에게 비굴하지 않고 소신있고 스마트하며 합리적이면서 관대하기까지한 이준석 이라는 인물이 .. 어째서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는 그토록 천하의 때려죽일 놈으로 보여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페미논쟁 장애인이동권 논쟁때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준석이 분열과 갈라치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평소 그런 의문을 가지고 지내다 어느날 알고리즘의 변덕으로 제가 빌런처럼 여기는 인물의 정상적인 발언과 인간적인 모습 비전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인식하고 있던 그 인물과 동일인물이 맞나싶은 착각이 들 정도였죠 .. 그런 영상물과 자료를 꾸준히 소비하고 .. 반대세력의 헛발질 하는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또는 악의적으로 제작된 컨텐츠를 (ex. 김남국 이모발언) 접하시는 분들이..

진찌로 뇌가 이상해서 .. 양심이 없어서 매국노라서 바보라서 이준석을 까고 우리가 빌런으로 여기는 인물에게 열광하는것이 아니라 …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무섭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정치분야만이라도 이러한 선동가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표현의 자유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부디 국민 개인개인이 스스로가 스스로를 세뇌교육 하게 만들어 우매한 자로 전락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