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특검법 논평과 관련하여 사과 말씀드립니다.
논평을 게시한 직후 이를 보시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당대표님께서 연락주셨습니다.
이에 공보팀에 오늘 12시 28분 오해소지를 줄여 다시 수정본을 드리겠다고 하면서 일단 철회를 요청드렸습니다. 그리고 공보팀에서 기자단에게 철회이유를 설명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그 사이 게시판과 사이트에서는 논평이 여전히 남아있었는데, 공보국의 의견이 의원들과 소통해서 결정하는게 어떠냐는 의견에 따라 수석대변인 취임 후 아직 인사를 드리지 못한 이준석 의원님을 제외하고 천하람 이주영 의원님께는 논평에 대한 설명을 드리는 카톡을 드려 의견을 구하였습니다.
오해소지를 줄여 수정논평을 올리려고 하는 사이에 이런 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논평을 작성함에 있어 당의 입장과 원내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오해가 없도록 했어야 했는데 미숙함으로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논평은 헌재 철회되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당원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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